<aside> 👨🏻💻 송호진 디지털미디어 부문장이 2022년 3월10일 09시00분에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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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자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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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한겨레 ‘대선 이슈페이퍼’는 제20대 대통령선거(2022년 3월9일)에 출마한 후보들에 관한 이슈를 두루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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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슈페이퍼 '노션에 대선 issue' SIDE B
😀 이재명 후보는 누구?
'무수저' 소년공에서 집권당 대선주자까지, 이재명의 시간들
😀 윤석열 후보는 누구?
'우리 윤 총장'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윤석열은 누구?
😀 심상정 후보는 누구?
😀 안철수 후보는 누구?(후보직 사퇴)
"서울시장 출마 '절대' 않겠다"던 안철수, 왜 마음 바꿨나
이재명, 대선 패배 승복 선언..."모든 책임은 오롯이 제게"
📅 이재명 후보 일정
https://www.google.com/maps/place/더불어민주당+중앙당사/@37.5294265,126.917293,17z/data=!3m1!4b1!4m5!3m4!1s0x357c9ee50d5bc4cb:0xd55e2b21a5653632!8m2!3d37.5294223!4d126.9194817?hl=ko
<aside> 📌 김혜경씨 과잉 의전 논란
“‘과잉 의전’ 논란 ‘과잉 두둔’하다 역풍 맞을라” - 송채경화 정치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이른바 ‘과잉의전’ 의혹 논란이 대선 판을 흔들었습니다. 김혜경씨가 전 경기도청 공무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켰고, 도청 비서실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의혹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정체 상태에 묶인 지지율을 높이려 했던 이재명 후보 쪽의 계산을 빗나가게 했고, 향후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벌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에게 집중했던 민주당의 공격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선거 때 불거진 ‘배우자 리스크’는 계속해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 클릭해서 살펴보세요!](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05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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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대장동 개발 논란
“이재명 후보의 최대 공적에서 최대 논란으로” - 정환봉 대선 검증 TF 기자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지구 개발은 ‘화천대유’를 비롯한 민간사업자가 수천억원의 이익을 내면서 논란의 한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지구 개발에 관여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의 관계 등을 이유로 이 후보의 책임을 따지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성남시가 대장지구 개발 참여를 통해 5천억원이 넘는 공공이익을 환수했고, 곽상도 전 의원 아들 등 돈을 받는 이는 국민의힘 쪽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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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부동산 정책
”그래서 주택은 어디에 공급하겠다는 건가요?” - 서영지 정치부 기자
[부동산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힙니다. 문재인 정부가 공급 등 부동산 정책에 실기하면서 아파트값 폭등을 불러왔다는 시장의 평가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를 뒤집기 위해 250만호 공급과 기본주택 구상을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물량을 시장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건설원가 수준으로 30년 동안 살 수 있는 ‘기본 주택’을 공급해 내집 마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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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국토보유세
”대표 브랜드 ‘기본소득’ 재원인 국토보유세 빼면...이재명에 남는 것은 뭐?” - 송채경화 정치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국토보유세’ 도입을 꺼내들었습니다. 전국민 기본소득 지급 구상과도 연계해 걷어진 국토보유세를 재원으로 삼아,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보유세 강화와 기본소득 지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꿩먹고 알먹고’ 계획이었지만, 세제 강화를 공약으로 내거는 것이 부담스러워 최근 “일방적으로 강화하기는 어렵다”고 물러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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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MZ세대 정책
”2030 향한 부단한 구애…다가서도 잡히지 않는 표심을 어쩌나” - 송채경화 정치부 기자
[이재명 후보의 주요 청년 정책은 △연 200만원 수준의 기본소득 지원과 기본주택 공급 우선 배정 △자발적 이직 때도 구직급여 지급 △학점 비례 등록금 제도 등이 있습니다. 이 후보는 직속으로 청년선대위를 두고, 광주에선 고등학생을 ‘광주 대전환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앉히는 파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글을 남기는 등 온라인 접점도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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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역대 최소 표차, 첫 '0선' 대통령...국민통합·협치력 과제
20대 남녀의 다른 선택...'성별 갈라치기' 전략 성공 못했다
윤핵관·친윤계·서초동그룹...'윤석열 당선'을 만든 사람들
검찰총장직 던지고 당선까지 370일...4가지 결정적 장면
📅 윤석열 후보 일정
https://www.google.com/maps/place/국민의힘+중앙당사/@37.5300485,126.9188611,17z/data=!3m1!4b1!4m5!3m4!1s0x357c9ee04ec9483f:0x5ee29071ea81cdb4!8m2!3d37.5300485!4d126.9210498?hl=ko
<aside> 📌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 발언 논란
문 대통령 ‘참전’…이번 대선은 결국 ‘문재인 대 반문재인’의 대결? - 이완 정치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22년 2월9일 보도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수사가) 돼야죠”라고 답해 ‘정치 보복’ 논란을 낳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범죄를 기정사실화하며 이를 수사하겠다고 한 발언으로 해석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는 입장을 내놓는 등 여권이 강하게 대응했습니다. 윤 후보가 집권하면 후진적인 ‘정치 보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고로 본 것입니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터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후보의 ‘정치 보복 수사’ 논란. 이번 논란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결집으로 이어질지, 선거에 미칠 영향을 두고 여야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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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무속인 ‘비선 의혹’ 논란
”손바닥 ‘왕’자에 이어 조용해질 만하면 등장하는 도사와 법사들…계속된 우연의 일치라고요?” - 김미나 정치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무속인에게 의존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윤 후보가 손바닥에 그렸던 ‘왕’(王)자 논란은 손을 씻어 흘려보내려 했지만, 김건희씨가 예전부터 ‘스님’, ‘법사' 이름을 단 무속인들과 자주 만나 때로 자문을 구하는 등 깊게 교류했다는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속인이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운영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까지 나왔습니다. 무속인이 비선으로서 윤 후보 쪽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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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김건희씨 허위 경력 논란
”윤석열 후보의 사과에도 쌓여만 가는 추가 의혹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 장나래 정치부 기자**
[윤 후보의 가족 리스크로는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아무개씨가 있습니다. 윤 후보의 장모 최씨는 요양 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부인 김씨는 논문 표절 의혹 등이 나온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허위 이력 논란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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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연이은 실언 논란
”출입기자들은 언제까지 조마조마해야 할까요” - 김미나 정치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당내 경선 과정 때부터 잇따른 실언을 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호남분들이 많다” 등의 실언을 하나씩 하나씩 쌓고 있는데요. 정치인의 말은 대중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며 ‘생각의 고갱이’입니다. 그런 면에서 윤석열 후보의 실언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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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고발사주 의혹
”공수처,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 전광준 사회부 기자 [고발사주 의혹은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4월, 검찰이 범여권 인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한 뒤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총선 후보였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2021년 9월 초부터 석달 넘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수처가 이 사건 핵심 인물이자,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신병확보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손 검사를 넘어 ‘윗선’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할 동력을 잃을 공산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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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종합부동산세 무력화
”선거 앞두고 ‘세금 깎아주기 경쟁’…그런데 집값은요?” - 김미나 정치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일단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현행 종합부동산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완화하는 수준을 넘어서 재산세에 통합하는 등 폐지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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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청년 정책
”‘청년 갈라치기’ 말고 ‘청년 정책’을 보여주세요.” - 임재우 정치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030 세대 사이에서 ‘비호감’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당 내에 청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홍준표 의원이나 이준석 대표와의 마찰로 인해 지지를 더 잃을 뻔도 했습니다. 청년과의 접점을 늘리고, 청년정책에 더욱 공을 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윤 후보는 청년 자산 형성 정책, 입시 비리 근절 정책 등 ‘윤석열표 공정’을 내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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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준석-윤석열 갈등’ 논란
<aside> 📌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의혹
<aside> 📌 부인 및 장모 사건 파장
<aside> 📌 부인·장모 양평 개발 특혜 논란
심상정, 세번째 도전..."아쉽지만...각오하고 시작한 선거"
📅 심상정 후보 일정
https://www.google.com/maps/place/정의당+중앙당사/@37.529921,126.9178069,17z/data=!3m1!4b1!4m5!3m4!1s0x357c9f24953dd0c3:0x4339791316936cfa!8m2!3d37.5299168!4d126.9199956?hl=ko
<aside> 📌 주4일제
”청년층 환호 끌어냈지만 노동 양극화 우려 어떻게 하나” - 이재훈 정치부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 공약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심상정 후보가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주4일제’는 노동시간을 주당 4일(32시간)로 줄이자는 내용입니다. 주 52시간의 노동도 부족하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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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차별금지법
”평등 사회에는 “나중에”도 없고 “다했죠?”도 없다” - 이재훈 정치부 기자
[이번 대선에 출마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차별금지법 처리와 관련해 각당 대선후보들에게 공개적인 입장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후보들에게 “차별금지법을 정 다음에 하시려거든, 대통령도 다음에 하시길 바란다”고 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 클릭해서 살펴보세요!](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3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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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정의당표 부동산 정책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하라”는 심상정…그런데 공급 대책은요?” - 송채경화 정치부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부동산 투기에 대한 강력한 억제정책과 공공주택 확대, 전·월세 거주자를 위한 무주택자 주거 수당 확대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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